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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폰4 화이트 얼마나 팔릴까
28일부터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되는 아이폰4 화이트 모델이 얼마나 팔릴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이폰4 화이트 모델은 이날부터 SK텔레콤과 KT의 온라인 판매점 및 전국 아이폰·아이패드 취급 대리점에서 살 수 있다.

아이폰4 화이트 모델은 테두리를 제외한 강화유리로 처리된 제품의 앞면과 뒷면이 모두 흰색이다. 홈키까지 모두 흰색으로 처리된 깔끔한 디자인이 구매자들의 시선을 끈다.

하지만 아이폰4 블랙과 색깔만 다를 뿐 제품 사양과 가격 등 나머지 구매조건은 작년 9월 국내에 들어온 아이폰4 블랙 제품과 같다.

업계에서는 뒤늦게 출시된 아이폰 4 화이트가 얼마나 팔릴 지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일각에서는 아이폰5의 출시가 내년으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근거로 아이폰4 화이트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살아 있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화이트 모델은 아이폰4가 처음 등장했을 때 블랙 모델과 함께 소개됐었으나 흰색 페인트의 도색 문제 등으로 10개월여 동안 출시가 미뤄졌었다.

<최상현 기자@dimua>puquapa@heraldcorp.com 







<사진설명>28일 서울 종로구 KT 올레스퀘어에서 김민주(24세, 독산동)씨가 아이폰4 화이트 모델을 1호로 개통하고 있다. 가장 우측이 김민주 씨. KT는 28일부터 전국 올레매장 및 공식 온라인 휴대폰 쇼핑몰인 ‘올레샵’(http://shop.olleh.com)에서 아이폰4 화이트 모델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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