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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신문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 유력”
프랑스 현지 신문이 강원도 평창을 2018년 동계올림픽의 가장 유력한 개최지로 꼽았다.

프랑스의 르 파리지앵 신문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평가단이 10일 발표한 동계올림픽 개최 후보지에 대한 실사 보고서를 인용, 평창이 대부분의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독일 뮌헨과 프랑스 안시를 제치고 개최지로 가장 유력해 보인다고 11일 보도했다.

신문은 평창이 오는 7월 6일 1차 투표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고 전망했다.

르 파리지앵은 프랑스 안시는 107명의 IOC 위원 중 15표 내외를 확보하는데 그친다고 보도한 뒤 “이는 미미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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