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후 2년간 대출이자 지원 등 조건 좋아
 

대우건설이 시흥시 신천동 대우 푸르지오 5차 주상복합 아파트단지(조감도) 내 상가인 ‘에이스 스퀘어 상가’를 선착순 분양한다.

지하 5층 지상 33층 2개동으로, 아파트 426세대 및 판매시설 63개 점포로 구성된 ‘에이스 스퀘어 상가’는 분양가가 ’3.3㎡당 600만~1,700만원으로, 분양이 완료된 아파트 주거시설의 분양가(3.3㎡당 1,200만~1,300만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2009년 지정된 신천 대야 뉴타운의 핵심상권에 속해 있으며 오는 2015년 개통 예정인 소사-원시간 전철구간인 신천역과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신천역의 경우 인천지하철 2호선인 인천대공원과 연계된 환승역으로 예정되어 있어 향후 광명, 안양, 판교 등을 있는 교통의 중심지로 부각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시흥시도 신천역사 지하상가 개발 등을 통해 기존 삼미시장과 연계한 ‘신천역 상권 활성화계획’을 마련하는 등 신천역을 새로운 상권의 중심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에이스 스퀘어 상가는 1층의 직출입이 가능한 전면 상가비율이 82%에 달하며, 테라스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개발되어 각 점포별 효율성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상가 전용 주차장이 별도로 확보되어(상가전용 주차대수 91대) 주차가 용이하며, 각 점포별로 에어컨 시스템(냉난방 가능)이 설치되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것 역시 장점 중의 하나이다.

특히 분양가의 50%까지 대출이 가능해 실투자 5,000만원대부터 분양이 가능하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계약자에 한해 입주 후 2년간 중도금 대출금에 대한 이자를 연 6%로 계산, 이자지원금을 지급한다. 또 안정적인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실투자금에 대한 연 7%의 확정 수익금까지 지급하여 주는 등 조건이 좋다.

즉, 투자자의 경우 실투자금 5,000만원대부터 가능하며, 이자 지원 및 확정 수익금을 통해 임대 및 공실의 우려 없이 최소 10% 이상 수익성 확보 등의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게 된 것이다.

 
단지 내 상가의 특성상 세탁소, 부동산, 편의점, 슈퍼, 약국 등의 생활밀착형 업종 및 426세대라는 자체 상주인구와 전철 개통에 따른 유동인구를 대상으로 한 커피전문점, 음식점, 판매시설, 각종 클리닉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향후 안정적인 수익과 지역개발에 따른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분양 문의: 031-311-3209.

[자료 제공: 대우건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