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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유-바르샤 유럽챔스리그 결승 격돌......왕관은 하나…일요일 새벽 그주인이 결정된다

  • 맨유의 ‘방패’vs 바르샤 ‘창’ 2년만에 슈퍼 리턴매치 전문가 바르샤 우세예상 맨유 박지성 히든카드로
  • 기사입력 2011-05-2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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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어 트로피의 주인은 하나, 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중 한팀만 웃는다.
2010~2011 유럽축구를 사실상 마무리하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한국시간 29일 오전 3시45분 잉글랜드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경제전문지 포브스 발표에 따르면 맨유는 팀 가치 2조원(18억 6400만달러)으로 1위, 바르셀로나가 1조(9억7500만달러)로 5위다. 3조원짜리 슈퍼매치인 셈이다. 하지만 선수몸값으로는 45억3900만유로의 바르셀로나가 21억6500만유로의 맨유보다 2배가량 높다.
전문가들은 바르셀로나의 우위를 점치는 시각이 다소 우세하지만, 우승이 어렵다는 전력으로 리그 타이틀을 차지한 맨유의 조직력과 수비력을 간과할 수 없다. 컴퓨터게임에서나 가능할 것 같은 ‘비현실적인 환상패스’를 주고받는 바르샤의 축구는 아름답고 화려하다. 이를 완성하는 화룡점정은, 도저히 지구인의 기술이라고 볼 수 없는 ‘외계인’ 리오넬 메시가 맡는다. 메시-비야-페드로의 공격진과 이들에게 룸서비스 패스를 넣어주는 이니에스타-샤비의 조합은 최고다. 이들의 공격력을 막아낼 수 있다면 빅이어트로피의 주인자격이 충분하다.
맨유는 중원과 수비진의 유기적인 그물수비로 바르셀로나의 창을 무디게 한뒤, 루니와 에르난데스라는 빠른 표창으로 승부를 걸 것으로 보인다. 퍼거슨 감독의 낙점을 받는다면, 측면과 중앙수비를 오가며 바르셀로나의 허리를 괴롭히는 중책을 맡게될 박지성은 맨유의 필승카드 중 하나다. 박지성과, 환상적인 패싱능력을 자랑하는 긱스의 볼이 루니와 에르난데스에게 제대로 연결될 경우 바르셀로나도 승리를 장담하기 어렵다.
맨유는 긱스-캐릭의 중원과 발렌시아 박지성의 측면이 공격과 수비에서 승리의 키를 쥐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공격을 1차 차단해야함은 물론, 공격기회까지 만들어내야하기 때문이다.
맨유가 2년전의 아픔을 되갚을 수 있을지, 아니면 바르셀로나가 다시 한번 맨유를 울릴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성진 기자/withyj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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