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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북미 자동차부품 시장개척단, 1억1767만9000 달러 수출 상담
<인천=이인수 기자/@rnrwpxpak>인천시 북미 자동차부품 시장개척단이 미국과 캐나다에서 1억1767만9000 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두었다.

신동근 정무부시장을 단장으로 관내 중소 수출업체 9개사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은 지난달 23일부터 10일까지 미국(시카고, 디트로이트), 캐나다(토론토)를 방문해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실시했다.

시장개척단은 시카고에서 71건 3034만 달러, 디트로이트 64건 6410만6000 달러, 토론토 31건 2323만3000 달러 등 총 166건 1억1767만9000 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두었다. 이 중 4933만1000 달러 계약이 예상된다.

시장개척단장은 이번 방문 기간 동안 시카고 상공회의소, 디트로이트 자동차부품 제조기업 연합회, 미시간 경제개발공사 등을 둘러보고 인천 자동차부품 경쟁력과 시장개척단 참여업체의 제품우수성을 설명했다.

또 인천 자동차부품 구매협조 요청을 비롯한 양 도시간 파트너쉽 강화 방안 협의 및 양국 우호증진을 통한 경제협력 도모와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등을 홍보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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