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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의 매력 함께 맛보는 유럽여행…‘카타르항공’의 즐거운 서비스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많은 이들이 유럽여행을 선호하지만 항공료 등 만만치 않은 경비로 망설이게 되는데 카타르항공을 이용하면 항공료 부담이 낮아진다. 중간기착지에서 덤으로 중동문화까지 체험할 수 있어 색다른 만족을 느낄 수 있다.

카타르항공은 세계에서 6개뿐인 5성(5-star)항공사다. 145억달러를 투자해 최첨단으로 건설 중인 도하 신공항을 거점으로,매년 40%의 성장세를 이어가는 공격적인 경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카타르항공은 현재 전 세계 101개의 주요 비즈니스와 레저 도시를 운행 중이며 유럽은 25개 주요 도시에 취항하고 있다.

합리적인 항공료 책정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행 최저가격(6월 기준)이 140만원대로 국내 항공사나 유럽 항공사에 비해 40만원가량 저렴하다.

비행기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인 기내식은 품격 있는 5성 레스토랑 수준의 서비스에 세계적 웰빙식품이 된 김치도 제공된다. 한국인 승무원이 탑승해 언어소통에도 전혀 문제가 없다.


2006년 아시안게임 개최국이며 2022년 월드컵을 유치한 카타르는 남한의 9분의 1 면적으로 짧은 시간에 구석구석 돌아보는 것이 가능하다. 카타르항공을 이용하면 환승시간을 조절해 도하시티투어와 사막투어 등을 즐길 수 있다. 도하시티투어는 오전 9시부터 낮 12시30분까지 진행된다. 재래시장, 초고층빌딩, 신시가지, 유명쇼핑센터 등을 돌아볼 수 있다. 요금은 30달러다.

사막투어는 바퀴의 바람을 빼 접지면적을 넓힌 4륜구동차로 발목까지 푹푹 빠지는 80도 경사의 수직면을 하강하는 등 스릴 넘친다. 4시간(70달러), 또는 6시간(120달러, 식사 포함) 프로그램이 있다. 사막에서 1박 하는 투어(150달러, 식사 포함)도 있고 시티투어와 사막투어 겸용상품은 90달러(식사포함)다.

글ㆍ사진 양동출 기자/dc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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