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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PM과 함께 하는 여름밤 음악축제
캐리비안베이
올해로 개장 15주년을 맞는 국내 워터파크계의 ‘원조’ 캐리비안베이는 세계 최초로 워터파크 음악축제를 전면에 내세웠다.

21세기 미국 흑인 음악의 아이콘 윌아이엠, 에이콘을 필두로 타이거JK, 2PM 등 슈퍼스타들이 출격하는 초대형 페스티벌 ‘썸머 웨이브 페스티벌’이 7월 22~23일 이틀에 걸쳐 펼쳐진다.

아티스트들은 캐리비안베이 내에 설치한 수상 무대에 오르며,관객들은 공연 내내 가동되는 파도풀에 몸을 맡긴 채 음악을 즐길 수도 있다. 공연 예매는 주요 예매 사이트(인터파크, Yes24, 옥션)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가격은 8만8000원이다.

이번 시즌에 새로 들여온 어트랙션인 ‘아쿠아루프’도 차별화되는 즐길거리. ‘업계에서 가장 스릴 있는 보디슬라이드’를 자부하는 아쿠아루프는 10m 자유낙하, 360도 역회전 등 기존 슬라이드에서 느끼기 힘든 짜릿함을 제공한다. 캡슐에 들어가 바닥이 꺼지며 출발하는데 맨몸으로 체감 속도 90㎞/h(실제 속도 60㎞/h), 중력 가속도 2.5G를 경험하게 된다.

캐리비안베이 관계자는 “축제와 스릴 등을 통해 10~20대 젊은 층이 선호하는 핫플레이스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희윤 기자/im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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