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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 승부조작 수사...상무 선수등 5명 조사
프로축구 승부조작 의혹 사건 수사가 다시 본격화되고 있다.

24일 해당 프로축구 구단 등에 따르면 군 검찰은 승부조작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는 상주 상무 소속 선수 3명을 소환 조사 중이다. 군 검찰은 이르면 이날 중으로 이들의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지방검찰청도 승부조작에 관계한 혐의로 전남 드래곤즈와 부산 아이파크 선수 1명씩과 브로커들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창원지검은 지난 4월 열린 프로축구 러시앤캐시컵 경기의 승부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현직선수 5명을 구속기소하고 선수를 포함한 관련자 7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심형준 기자 cerj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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