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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애정 원피스·이승기 셔츠…브랜드 제품이 단돈 만원에
서울시 ‘Y.O.U 시즌오프’

최대 90%까지 빅세일



단 4일간 백화점과 편집숍에서 판매 중인 젊은 디자이너들의 브랜드 티셔츠를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서울시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동대문에 위치한 ‘서울 패션창작스튜디오 쇼룸’에서 영(Young)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을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하는 ‘Y.O.U(Young.Original.Unique) 시즌오프’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패션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한 30개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하며, 일명 ‘구애정 원피스’를 디자인한 ‘The LOOM’과 ‘이승기 셔츠’의 ‘This is never that’ 등 젊은 감성과 에너지가 느껴지는 제품을 선보인다.

약 2700여점의 의류와 액세서리를 만날 수 있는 이번 시즌오프 행사는 현재 백화점과 편집숍에서 판매 중인 상품은 물론, 일명 ‘완판’된 제품의 샘플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바캉스 시즌과 맞물려 휴가를 준비하는 여성 쇼핑객을 위하여 봄ㆍ여름 여성 캐쥬얼 상품은 30~50%, 일부 겨울상품은 최대 90%까지 시즌오프 할인을 실시한다.

구매고객을 위한 경품 행사로 선착순 100명에게 투명 비치백을 증정하며, 행사가 끝난 뒤에는 티셔츠 등 약 100여점의 제품을 월드비전에 기부할 계획이다.

행사는 서울패션센터(동대문역사 문화공원역 1번 출구) 4층에 위치한 ‘서울 패션창작스튜디오 쇼룸’에서 12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된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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