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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황학동 일대 스카이라인 달라진다
중구 건축물 높이 완화


왕십리와 접해 있는 황학동 일대의 스카이라인이 달라진다.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신당역 주변 황학동 상업지역 일대의 경관 및 스카이라인 형성을 위해 마련한 ‘중구 가로구역별 건축물 최고 높이’를 최고 135m까지 건축할 수 있다고 공고했다.

이 기준에 따르면 도심 기능 활성화를 위해 대지면적 10% 범위 내에서 조성하는 공원 등 공개공지와 공개공간, 공공보행통로 등을 확보하면 도로 너비에 상관없이 간선도로는 65~135m, 이면도로는 27~37m까지 건축할 수 있다.

김재현 기자/mad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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