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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효율적 국고 운용…800억 재정수지 개선효과
정부가 남는 나랏돈을 굴려 상반기에 800억원이 넘는 수익을 올려 재정수지 개선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28일 ‘상반기 국고금 관리 실적’을 통해 통합계정 목표 잔고인 1조원을 넘는 국고금을 시장에서 운용해 858억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상반기 기준으로 2009년(11억원)과 2010년(124억원)에 비해 각각 847억원, 734억원 증가한 것이다. 상반기 운용규모는 일 평잔 기준 5조9000억원으로 2009년과 2010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5조8000억원, 4조8000억원이 늘었다.

박지웅 기자/goa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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