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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대받은 자들의 명품몰 ‘클럽베닛’ 가고 싶다면, ‘티몬’에서 무료 초대장 받자!
8월 11일 티켓몬스터 통해 무료 초대장과 1만원 쿠폰 배포 이벤트 실시

지난 달 25일 오픈한 신개념 프라이빗 쇼핑 공간 클럽베닛(대표 정지웅, www.clubvenit.com)이 명품 프리미엄 브랜드를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해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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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파격적인 가격이 가장 큰 관심의 대상이긴 하지만 지금껏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할인 혜택에 일부에서는 정품 논란이 일고 있는데다 as에 대한 의구심도 적지 않게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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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브랜드 이미지 보호와 무분별한 가격경쟁을 막기 위한 방편으로 초대제를 도입한 것이 이러한 논란을 부추기는 요인이 되고 있다. 클럽베닛이 채택한 초대제란 초대장을 받은 사람만이 회원가입을 할 수 있고,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는 등 다소 제한적인 운영 방침이다. 때문에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다 보니 자연스레 궁금증과 의구심이 유발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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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클럽베닛은 소셜커머스 업계 1위인 티켓몬스터를 통해 11일 무료 초대장과 1만원 쿠폰을 배포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이 새로운 개념의 프라이빗 쇼핑 클럽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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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첫 날 구찌 신상품(gucci 2011 f/w)을 52%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평상시 디올, 페라가모, 코치, 프라다 등 명품 브랜드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는 소식에 클럽베닛에 방문했다가 초대장이 없어 로그인조차 할 수 없었던 많은 명품 마니아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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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에 대해 클럽베닛 관계자는 “명품 가격의 거품을 뺄 수 있는 이유는 대형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아울렛, 면세점에 입점돼 있는 명품 브랜드의 국내 유명 도매 업체와 브랜드 본사와 계약을 체결해 상품을 공급받기 때문”이라며 “저렴한 가격에 대형업체들과 동일한 수준의 as를 제공하는 클럽베닛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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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믿을 수 있는 유명 소셜커머스를 통해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클럽베닛에 대한 고객의 신뢰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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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상품을 초대된 소수의 고객에게만 판매하는 방식으로 믿을 수 있는 판매를 진행하는 프라이빗 쇼핑클럽. 이미 외국에서는 길트로 대표되는 다양한 프라이빗 쇼핑클럽이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낯선 것이 사실이다. 이 분야에 선두주자로 나선 클럽베닛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국내 온라인 쇼핑 문화에 얼마나 큰 반향을 불러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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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생생뉴스/ 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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