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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영길 인천시장, 내달 중국 톈진 방문… 특구발전안 교류
송영길 인천시장이 9월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중국 자매도시인 톈진(天津)시를 방문한다.

송 시장의 중국 방문은 인천상공회의소에서 민ㆍ관ㆍ언 합동 경제시찰계획을 추진, 중국 특구정책과 발전 현실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송 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향후 시 경제 발전 및 톈진시와 상호 경제교류를 활성화해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추진력을 확보하고, 또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발전상을 홍보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중국 경제시찰을 통해 ▶톈진시와 우호협력 MOU 체결 ▶톈진시 빈하이신구(濱海新區) 견학 ▶톈진시 한인회 방문 ▶톈진시 진출 한국 기업 방문 ▶송 시장의 난카이(南開)대학 특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중국 방문에 민ㆍ관ㆍ언 합동 경제시찰로 총 32명의 시 직원과 주요 언론사 대표 및 기자들도 동행한다.

<인천=이인수 기자/@rnrwpxpak>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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