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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동건설‘웅진스타클래스 안동’ 414가구 분양
웅진그룹 계열 극동건설이 안동의 최고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는 옥동택지지구 내에서 ‘웅진스타클래스 안동’<조감도> 414가구를 분양한다.

‘웅진스타클래스 안동’은 지하1층~지상18층 규모로 총 6개동 414가구로, 공급 평형대는 69㎡ 134가구, 84㎡ 277가구, 102㎡ 3가구로 최근 주택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공급된다.

‘웅진스타클래스 안동’은 에너지절감형 친환경 단지로 지어진다. 경북 최초로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옥상에 설치해 엘리베이터와 지하주차장, 공용공간의 전력을 지원한다. 또, 맞통풍 구조와 남향 설계로 자연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채광과 조망권 확보가 좋은 3.5베이 평면 구조를 택했다. ‘웅진스타클래스 안동’은 또 건폐율이 17%로 낮게 설계됐다. 아파트 2개동이 들어설 수 있는 공간을 설계 변경을 통해 들어내고 테니스장 15개 크기의 중앙광장을 조성, 광장중심의 단지배치로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했다.

교육분야에서 오랜 전통과 노하우를 지닌 웅진씽크빅과 연계한 영어교실도 운영한다. 안동시 최초로 도입되는 영어교실은 온ㆍ오프라인 교육이 함께 이뤄지고 원어민 강사가 상주해 영어교육을 지도하게 된다. 이에 따른 입주민의 자녀 교육비 절감효과가 기대된다.


이 밖에 ‘웅진스타클래스 안동’은 실내골프연습장과 전자책 도서관, 피트니스센터 등 주민공동커뮤니티 시설이 제공된다.

‘웅진스타클래스 안동’이 들어설 옥동은 안동지역 최고의 상권과 주거지역으로 꼽힌다. 이곳은 2002년 옥동택지지구 개발사업이 이뤄지지 시작해 최근 10년 동안 약2만2000명의 인구가 유입되는 등 신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안동의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옥동택지지구와 인접한 안동 예천 접경지가 경북도청 이전지로 확정돼 오는 2014년 6월이면 경북도청을 비롯해 도의회, 도경찰청, 도교육청 등 110여개 기관 단체가 동시에 이전하게 된다.

또 국내 최대의 백신공장인 SK케미칼 안동백신 공장이 경북 바이오산업단지 내에 건설된다. 안동시는 올 1월 SK케미칼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6월15일 기공식을 개최한 바 있다.

모델하우스는 안동시 태화동 동부화재건물 옆 부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3년 6월 예정이다.(054)843-1000

<정순식 기자@sunheraldbiz>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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