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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뚜벅이로 18홀…몇걸음이나 걸었을까?
LIG클래식 자선기금 행사



카트안타고 18홀 돌면 몇걸음이나 걷게될까?

지난 주 열린 LIG손해보험 클래식에서는 이색적인 자선마련 기금 행사가 열렸다.

선수들의 걸음걸이 수에 따라 자선기금을 적립하기로 한 것이다. 마지막날인 8월 28일, 챔피언 조에 속한 이민영(LIG) 이승현(하이마트) 고민정 등 3명이 만보기를 착용하고 대회에 나섰다.

연장 접전 끝에 안타깝게 2위를 기록한 이민영은 1만3475보, 대회 아마추어 베스트를 기록한 고민정은 1만5201보, 그리고 이승현은 1만4121보였다.

이 선수들의 평균 걸음은 1만4265 걸음이었다.

김성진 기자/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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