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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희호 여사 세브란스병원 입원...식중독 증세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89) 여사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식중독 증세로 추정되며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 관계자는 15일 “이 여사가 지난 10일 고열 등의 증상이 있어 VIP 병동 특실에 입원했다”며 “상태가 호전돼 오늘 중으로 퇴원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 여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김대중평화센터 관계자도 “식중독 증상으로 입원했다. 많이 편찮으신 것은 아니고 요양을 겸해서 입원 중”이라며 “오늘이나 내일 퇴원한다”고 전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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