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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율 5일만에 하락…코스피 1800선 회복
선진국 중앙은행들이 연말까지 스와프 형식으로 달러를 조달해 유로존 은행에 공급할 것이라는 소식에 힘입어 원/달러 환율이 5거래일 만에 하락하고 코스피는 1800선을 회복했다.

1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3.9원 내린 1102.5원에 장을 시작, 오전 10시30분 현재 전일 대비 6.00원 하락한 111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도 이날 전일 대비 45.37포인트 오른 1819.45로 출발해 장중 상승 폭을 키워 오전 10시30분 현재 52.01포인트(2.93%) 상승한 1825.66을 기록하고 있다.

최재원 기자/jwcho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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