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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시대, 인재육성만이 살 길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조벽 동국대 석좌교수를 초청, 22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제88회 KPC CEO 포럼’의 일환으로 조벽 교수는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육성으로 위기를 돌파한다’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글로벌 위기 상황의 극복을 위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조 교수는 기업이 직면한 글로벌 위기 상황을 대처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 ’인재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가능하게 만들 6가지 사고의 전환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 교수는 인재 육성분야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교수를 가르치는 교수’, ’교수계의 마이클 조던’이라 불리기도 한다. 그는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으며 BK21 해외자문위원, 교과부 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저서로는 ’조벽교수의 인재혁명(2010)’등이 있다.

<문영규 기자 @morningfrost>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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