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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디버디’ 확 달라진 2막 “유이 고생 끝, 행복 시작?”
tvN월화드라마 ‘버디버디’가 26일 15회를 기점으로 유이의 ‘파란만장’ 골프도전기를 그린 1막을 마치고 ‘골프여제’로 재탄생하는 2막을 시작한다. ‘버디버디’는 골프를 소재로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들의 열정과 성공을 그려내고 있는 가운데 1막에서 여주인공 유이는 가난과 싸우며 산골에서 지옥 수련을 마치는 등 험난한 고생을 해왔다.

26일 방송되는 ‘버디버디’ 15화에서는 성미수(유이 분)의 연승행렬과 함께 최고의 골프 여제로 다시 태어나는 그녀의 통쾌한 스토리가 펼쳐진다.

‘버디버디’의 2막은 아마추어 대회인 ‘드림투어’에 출전한 유이가 일취월장한 실력을 선보이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간 계속 되었던 프로 데뷔의 낙방과 윤광백(로버트 할리 분)의 지옥훈련을 견뎌 낸 유이가 비로소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명실공히 新골프여제 탄생을 위한 전초전격. 이후 유이는 연전연승하며 새로운 골프여제의 탄생을 알리게 된다.


더불어 자식들의 뒷바라지를 위해 혈혈단신 원양선에 올라 불의의 사고를 당한 이병준(성경완 역)이 잃었던 기억을 되찾으며 1막의 주요 갈등이 해소되는 등 드라마는 한층 새로워진 스토리 전개에 나선다.

제작진은 “2막이 시작되는 15화부터 드라마의 흐름이 빨라지면서 극 전체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놀라운 속도로 성장해 가는 유이와 그녀의 통쾌한 승승장구에 시청자들 역시 짜릿한 승리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버디버디’의 진짜 관전포인트는 지금부터 시작이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깜짝 출연자들의 모습도 놓치지 말아달라” 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버디버디’는 그간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을 통해 ‘무공해 착한 드라마’, ‘지상파 이상의 완성도 높은 드라마’, ‘사전제작의 대표드라마’ 등 의 호평을 받아왔다.

한편, tvN월화드라마 ‘버디버디’는 이현세 화백의 ‘버디’(그림 이현세, 글 최성현)를 원작으로, 골프여제를 꿈꾸는 강원도 산골소녀 성미수(유이 분)와 완벽한 천재 미녀골퍼 민해령(이다희 분), 골프계의 숨은 실력자이자 멘토로 활약하는 존리(이용우 분) 등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들의 열정과 성공을 담은 스포츠성장드라마다.

이슈팀 박상준기자/ sjstudio@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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