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블루리본 서베이 ‘서울의 레스토랑 2012’ 출간
지난 2005년 첫 발간 이후 풍부한 자료와 정확한 평가로 독자들에게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레스토랑 평가서 ‘블루리본 서베이’가 ‘서울의 레스토랑 2012’를 출간했다.

창간 7주년을 맞은 ‘블루리본 서베이’에서는 크게 달라진 점들이 눈에 띈다.

우선 판형이 약간 작아져 휴대하기가 편해졌다. 판형은 작아졌지만 수록된 레스토랑 수는 2011년판 1158개에서 234개가 추가된 1392개에 달한다. 특히 2012년 판부터는 ‘전통의 명가’와 ‘올해의 추천 셰프’가 추가돼 선택의 다양성이 높아졌다.

‘전통의 명가’는 서울에서 40여년 가까이 된 노포들을 중심으로 미식가와 마니아의 아낌없는 사람을 받고 있는 곳으로, 14개가 추천됐다. ‘올해의 추천 셰프’는 오너 셰프로서 3년 이상 자신의 레스토랑을 운영한 셰프 중 뛰어난 맛을 내는 레스토랑의 셰프가 추천된다.

또 리본 세개를 받은 레스토랑은 16곳으로 지난해와 같지만, 한정식 레스토랑 두곳이 새롭게 올라왔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