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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는 아이디어 참여하고 장학금도 타자, 블랙스미스 아이디어 공모전 진행

겨울방학을 맞은 대학교 3학년 이모씨는 고민이 많다. 이제 곧 4학년이 되고 취업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이번 방학을 헛되이 보낼 수 없기 때문이다. 영어공부를 해서 토익 점수도 더 올려놔야 하고, 아르바이트를 통해 사회경험도 쌓아야 회사 이력서에 좀 더 많은 내용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하니 한시가 아깝다.
 
이런 대학생들이 겨울방학을 통해 각 기업체에서 진행하는 공모전에 참여하고 있다.

 
각 기업체들은 공모전을 진행하면서 푸짐한 상품과 함께 해당 기업에 입사할 때 가산점을 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또 해당 기업에 지원하지 않더라도 공모전에 입상한 경력은 이력서에 기재할 수 있어 취업준비생들이 `스펙`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기업체들의 공모전은 보통 해당기업의 기존 사업에 아이디어를 얻거나, 신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주)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가 새롭게 론칭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맛있는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마케팅,서비스,메뉴 개발 등 블랙스미스 운영에 관한 내용이면 어떤 주제라도 상관이 없다. 




응모방법은 블랙스미스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등록 후 2012년 1월31일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심사를 거친 후 2월27일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전 대상(1팀)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주어지고, 최우수상(2팀)에게는 상금 300만원, 우수상(5팀)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또 참가상으로 100팀에게는 블랙스미스(3만원)와 카페베네(1만원) 외식상품권이 증정된다.

블랙스미스는 지난 11월 새롭게 강남역점에 오픈 했으며, 맛의 명장인 국가대표 셰프와 이탈리아 현지 전문 셰프 등 최소 5년 이상의 셰프들로 구성되어 직접 스테이크와 파스타, 피자 등의 메뉴를 조리해 최고급 품질을 자부하고 있다.

또 테이블에서 요리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오픈 키친을 도입해 고객들이 음식이 조리되는 과정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더욱 맛있고 신뢰할 수 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주)카페베네 두 번째 브랜드 ‘블랙스미스’는 뜨거운 화덕에서 쇠를 벼리고 벼리던 대장장이를 가리키는 말로, 그 이름에는 그들의 장인정신을 ‘블랙스미스’의 키친 셰프들이 잇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최고의 맛을 담은 ‘소울푸드’를 약속하는 블랙스미스는  온라인 blacksmith.co.kr 에서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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