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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B투자증권, 제1기 세일즈 역량강화 주니어 과정 수료식 개최
KTB투자증권은 지난 27일 오후 여의도 본사 대회의실에서 ‘세일즈 역량 강화 주니어 과정 1기’ 수료식을 가졌다.

8주간 오프라인 강좌로 진행된 본 과정은 리테일 영업력 강화를 위해 영업점에 근무하는 대리급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시황 발표, 종목 발굴, 산업분석 등 주간 단위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이 날 수료식은 ‘2012년을 주도할 산업군 및 종목 선정’을 주제로 한 교육 과정 참가자들의 경쟁 프리젠테이션으로 진행됐고, 현승희 리테일본부장 이하 각 지점장과 리서치센터 투자분석팀 김영근 이사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프리젠테이션에서 1등을 차지한 도곡지점 이혜린 사원(중앙 우측)을 축하하는 리테일본부 현승희 부사장(중앙 좌측)과 임직원들                                                                 (제공=KTB투자증권)



경쟁 프리젠테이션 최우수상을 수상한 도곡지점 이혜린 사원은 “이번 주니어 세일즈 역량 강화 과정을 통해 기업과 산업을 분석할 때 효과적인 데이터 분석기법에서부터 고객 대면상담의 에티켓에 이르기까지 영업에 있어 꼭 필요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고, 고객 컨설팅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리테일본부 현승희 부사장은 “고객가치 창출을 위해서는 영업맨들의 전문성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며 “향후 정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주니어들을 지속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B투자증권은 2008년 종합증권사로 전환하여 지난 30여년 간 축적해온 투자분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소매영업의 저변을 단계적으로 넓혀나가고 있다. 작년부터 핵심 거점에 영업점 개설을 시작, 현재 총 10개 영업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각 지점은 획일화된 포트폴리오 제공을 지양하고 일대일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WM팀을 신설해 VIP전용 채권자문형랩과 주식일임형 PB랩을 출시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각 지점을 이대원, 사석원, 배병우 등 국내 대표작가들의 미술품이 전시된 갤러리형 점포로 설계하여 운영하고 있다.

<서경원 기자@wishamerry> /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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