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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선암 원인유전자 발견…치료제 선택과 개발길 열려
미국과 일본연구팀이 폐선암 발병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비정상 유전자를 찾아냈다.이 연구결과는 12일(현지시간)자 미국 과학잡지 네이쳐약품 인터넷판에 게재됐다.

미국과 일본의 3개 연구팀은 폐암의 70%를 차지하는 폐선암 환자의 조직을 각 연구팀이 조사한 결과 12%의 환자로부터 융합유전자를 발견했다고 미국과 일본언론이 13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실험용 쥐세포를 이용한 실험에서 융합유전자가 폐선암 발생원인이 된다는 사실과 함께 갑상선암 치료약 등에서 융합유전자에 의해 암으로 바뀐 세포를 죽일 수 있다는 것도 동시에 확인했다.

이번 연구로 환자의 암치료 맞는 효과적인 치료제 선택과 개발의 길이 열렸다고 연구팀은 빍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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