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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전국 비…봄비 뒤엔 꽃놀이 ‘안녕’
주말 비 소식

[헤럴드생생뉴스]주말 전국 비 소식에 봄꽃을 만끽하려던 춘객들은 울상이다. 심지어 강풍까지 불 것이라는 예보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토요일인 21일 서해상으로 북상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새벽에 제주도와 전라남·북도 해안지방부터 비(강수확률 60~90%)가 내린다.

이 비는 낮에 전국으로 확대되며, 지역에 따른 강수량의 차이는 있겠지만 봄나들이객에게는 비보일 수밖에 없다.

토요일 낮부터 모레(22일) 새벽 사이에 지형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지방을중심으로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예상 강수량 80mm 이상)가 내린다.

남해안과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이며 그 밖의 지방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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