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쳤을 때 아빠와 엄마의 반응’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은 자식이 손가락을 다쳤을 때 엄마와 아빠가 보여주는 반응을 담고 있다.
엄마는 자식 손가락의 작은 상처에도 피가 흘러 넘치는 것처럼 안절부절 못하는 반면 아빠는 “무슨 대단한 일이 있느냐”며 무심한 반응을 보이는 것.
‘다쳤을 때 가족들 반응’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 똑같구나 어느집이든지”,“백 프로 공감”,“그래서 다치면 엄마를 불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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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