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우리집 앞 공사 실시간 확인 가능
서울시 건설알림이 서비스
5월부터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지하철 등 모든 공사내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지하철ㆍ도로ㆍ교량 등 서울시가 건설하고 있는 모든 공사 내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건설알림이’(http://cis.seoul.go.kr/) 서비스를 5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건설알림이는 온라인 건설공사 정보시스템(CIS)으로, 건설공사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자지도를 활용했다.

‘건설알림이’는 전자지도를 통한 손쉬운 공사 검색은 물론 주소 검색을 통한 반경 0.5~5㎞ 이내 거주지 검색 기능을 제공해 누구나 쉽게 알고자 하는 공사정보를 찾을 수 있다. 도로ㆍ공공시설ㆍ환경시설ㆍ지하철 등 시설분류별로 구분 확인도 가능하다.

마우스 클릭만으로도 공사 세부내용도 알 수 있다. 궁금한 건설공사의 기간ㆍ공정ㆍ담당자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웹카메라를 통해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기존에 제공된 텍스트 기반의 서비스를 지도 위에 표시해 시각적 효과도 높였다.

주변 공사 관련 궁금사항이나 불편사항, 의견 등은 서울시 SNS(트위터ㆍ페이스북ㆍ미투데이)를 통해 간편하게 개진할 수 있으며, 해당 사업의 담당자에게 직접 문의할 수도 있다.


<황혜진 기자>
/hhj6386@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