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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66주년 여경의 날…‘으뜸여경’에 김미정 경감
경찰청은 2일 제66주년 여경 창설 기념행사를 열고 ‘올해의 으뜸 여경’으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김미정(49ㆍ사진) 경감을 선정ㆍ시상했다. 김 경감은 1986년 입직해 교통, 경무, 외사, 보안 등을 거친 수사통이다. 지난 3년 동안에만 총 148건의 사건을 맡아 420명의 범법자를 검거했다. 특히 남자 경찰들은 다루기 어려워 포기했던 여성 성기수술 보험사기 사건을 여성 특유의 세심함으로 조사해 피의자 64명을 검거하기도 했다.


<이태형 기자>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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