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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티카]번개 같은 빠른 액션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 화려한 기술·필살기 연출 등 MORPG 매력 강화 …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다양한 시스템 재미 배가 ‘초’단위 시간보다 빠른 액션으로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한 신작이 눈길을 끈다. ‘루니아전기’, ‘루니아Z’시리즈로 온라인게임 유저들에게 친숙한 게임 개발사 올엠의 최신작 ‘크리티카’가 두 번째 비공개 테스트로 업그레이드된 게임성을 공개했다. 이른바 ‘초(超)액션(Extreme Action) RPG’라는 타이틀을 걸고 선보이는 ‘크리티카’는 수식어가 주는 의미대로 번개와 같은 빠른 속도를 지닌 액션 MORPG를 지향하고 있다.

지난 4월 말에 가진 첫 번째 비공개테스트에서 시원하고 통쾌한 액션과 함께 캐릭터와 유저가 혼연일체가 된 듯한 몰입감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필살기와 마법 부여 등 새로운 스킬 시스템의 등장과 22종의 스테이지를 포함한 신규 2개 지역 업데이트 및 최고 레벨 확장이 포함돼 있다.

특히 ‘필살기 시스템’은 ‘크리티카’만의 특징적인 전투 시스템으로 특정 레벨 달성 시 습득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유저가 적을 타격하거나 데미지를 받으면 조금씩 필살 게이지가 증가해 최대치에서 공격이 가능한 콘텐츠로 게임 특유의 강렬한 액션 스릴을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크리티카’는 빠르고 통쾌한 액션이 주요 콘셉트인 3D MORPG다. 카툰 그래픽이 특징인 ‘크리티카’는 개성 넘치고 매력적인 애니메이션풍 캐릭터를 등장시켜, 지금까지 온라인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화려한 기술과 필살기 연출을 통해 과장되고 화끈한 쾌감을 선사한다.



[번개와 같은 속도감 있는 액션 특징]
‘크리티카’는 올엠에서 자체 개발한 그래픽 엔진으로 개발돼 저사양에서도 쾌적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했다. 무엇보다 액션에 특화된 자체 엔진으로 보다 시원한 액션을 구현했다. 또한, 인스턴트 게임 플레이를 지향하고 있어 언제든지 부담 없이 게임에 접속해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 재미를 전달하려는 흔적이 엿보인다.

더구나 이같은 특징으로 온라인게임에 익숙치 않은 이용자들에게도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크리티카’는 실사 그래픽에서 받아들이기 힘든 극도로 오버한 액션과 이펙트 등을 특유의 카툰 렌더링 그래픽을 통해 한 단계 높은 퀄리티로 승부한다.

여기에 정통 판타지 세계에 미래형 기계 문명이 혼합된 ‘퓨전 판타지’세계관을 채택하고 있어 최신 만화, 애니메이션의 세계에 빠져든 듯한 느낌을 쉽게 받을 수 있다. 또한, 개성있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최신 유행하는 패션을 소화할 수 있도록 해, 유저들이 현대적이면서도 개성있는 캐릭터와 만날 수 있다.



[개성만점 캐릭터 육성 방식]
올엠은 전작 ‘루니아전기’의 경험을 발전시켜 ‘크리티카’에는 발전된 타격감을 구현하고 있다. 액션 게임의 기본이 되는 타격감을 한층 더 진화시킬 수 있도록 이를 깊이 연구해 베는 느낌과 때리는 느낌을 구분하고, 동작의 템포와 무게의 이동, 타격 무게감에 따라 손에 전달되는 리듬의 변화 등을 세밀하게 구현했다.

이와 더불어 ‘크리티카’는 화려한 액션 게임이지만 진정한 성장 기반의 RPG로 완성도를 추구하고 있다. 캐릭터가 성장함에 따라 지니는 고유한 개성, 캐릭터 별 고유한 역할 플레이, 다양한 특성 지닌 아이템 등과 같은 RPG적인 요소들을 게임 고유의 액션 스타일과 절묘하게 혼합한 점이 인상적이다.

조작 방식은 유저들이 부담없이 액션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조작법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 이에 따라 FPS, 키보드 모드, MMORPG(W-A-S-D조작법) 세 가지 조작 방식을 모두 지원한다. 특히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화려한 액션을 직접 진행할 수 있도록 ‘오토 타깃팅’, ‘스페셜 어택 시스템’, ‘필살기 시스템’, ‘액션 카메라 연출’을 구현했다. 또한, 액션 게임에 능숙한 유저들이 파고들만한 ‘연계기 시스템’도 포함하고 있어 액션의 깊이감을 유지했다.




▲ 화려하고 강렬한 액션 스킬

[필살기 시스템 등 특유의 매력 대공개]
이번 테스트에서는 ‘크리티카’의 중요한 시스템들이 대거 선보였는데, 우선 기본적으로 게임 내에는 콤보 시스템이 구비돼 있다. 이와 함께 ‘필살기 시스템’은 플레이 중 특정 액션의 성공 여부에 따라 게이지를 모아서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다른 하나인 스페셜 어택 시스템은 특정한 조건을 달성했을 때, 화려한 연출과 액션의 효과가 강력하게 발동하는 시스템이다.

무엇보다 ‘크리티카’는 유저들의 멋진 액션 장면에 대해 가지는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화려하고 감각적인 연출 시스템을 도입했다. 먼저, 캐릭터의 모습을 확대해 크게 잡아주고, 캐릭터의 대사와 표정, 과장된 모션을 보여줌으로써 유저 스스로 캐릭터에게 애착을 느끼게 했다.

필살기 시스템과 스페셜 어택 시스템에 있어서도 과장된 기법의 연출을 시도해 액션성을 극대화시킨 점도 눈길을 끈다. 이 외에 기본적으로 액션 RPG가 갖춰야 하는 콘텐츠(스테이지, PvP, 길드, 아이템, 퀘스트, 전직, 파티, 거래, 커뮤니티 등)도 잘 구현해 유저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 그림자 술사의 공격 모습


▲ 전사의 필살기 시스템 가동 모습

● 장 르 : 3D MORPG
● 플랫폼 : PC온라인
● 개발사 : 올엠
● 배급사 : NHN한게임
● 홈페이지 : kt.hangame.com
● 발매일 : 2차 비공개테스트 종료


윤아름 기자 game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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