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의 무협 MMORPG <미르의전설2>가 신규 던전 ‘편목도’를 업데이트했다. 8일(금일) 업데이트 되는 신규 던전 ‘편목도’는 60레벨 이상의 고레벨 이용자들이 입장 가능한 공간으로, 특별한 아이템 및 보스 몬스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편목도 던전 입장은 빈야도에 위치한 선원 NPC를 통해 가능하며, 몬스터 사냥시 획득하는 조개 껍질을 모아 방어구상인에게 가져가면 패옥세트로 구성된 방어구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특히, 보스 몬스터인 ‘암흑선장’ 사냥을 끝내면 흑술관, 흑술요대 등 흑술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강력한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다.

한편, <미르의 전설2>는 편목도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늘부터 오는 22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편목도의 전 지역에서 등장하는 몬스터 사냥 시 획득하는 조개껍질을 모으면, 추첨을 통해 LED TV와 전복 세트 등 다채로운 상품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신규 던전 ‘편목도’에 참여하고, 공식 홈페이지에 공략기를 올려준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100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증정할 계획이다. <미르의 전설2>와 편목도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mir2.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