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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둡, ‘카라 셰이크’로 아시아 팬심 공략
[헤럴드경제]모바일 콘텐츠 서비스 기업 둡(대표 박기현, 최원석)은 한류 열풍의 주역인 카라의 리듬액션게임 ‘카라 셰이크(KARA SHAKE)’를 8일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 동시 출시했다.  카라 셰이크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동남아시아에 ‘엉덩이 춤’ 열풍을 일으킨 ‘미스터’를 비롯해 ‘워너’ ‘루팡’ ‘스텝’ ‘프리티 걸’ ‘점핑’ 등 카라의 각 앨범별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히트곡 10곡을 엄선해 담았다.

최근 일본 6대 도시 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카라는 일본 유명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닛케이 엔터테인먼트’의 2012년 상반기 탤런트 파워 랭킹 조사에서 일본 톱 아이돌 ‘아라시’ 5명에 이어 6위에 오르는 등 일본에서 남녀를 불문하고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둡은 카라 셰이크 역시 일본 팬들의 관심을 크게 받을 것으로 판단, 대규모 현지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카라 셰이크는 한국어, 일본어, 영어, 중국어 등 전 세계 13개 언어로 동시 출시됐다. 카라 셰이크에 대한 이벤트 및 자세한 사항은 카라 셰이크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shakekara)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둡의 뮤지션 셰이크 시리즈는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빅뱅, 2PM 등 K-POP 뮤지션들의 히트곡을 게임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제작한 리듬액션게임이다. 각 뮤지션 별 별도의 셰이크 시리즈가 있으며, K-POP을 좋아하는 글로벌 사용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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