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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절정 액션 표방하는 '룬 오브 에덴' 프리오픈
[헤럴드경제]에덴엔터테인먼트(대표 최윤진)’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논타켓팅 액션 클라이막스 MMORPG ‘룬 오브 에덴(Lune of Eden)’의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Pre-Open Beta Test, 이하 프리 OBT)’를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프리 OBT는 오는 9월경으로 예정돼 있는 룬 오브 에덴의 서버 수용 한계치를 점검하고 게임성을 최종적으로 검증하는 성격의 스트레스 테스트. 인원 제한이 없는 만큼 금일부터 ‘게임 공식 홈페이지(www.luneofeden.com)’에 접속해 회원으로 가입만 하면 즉석에서 프리 OBT 테스터로 선정되며, 테스트 일정에 자유롭게 게임을 경험할 수 있다.

개발사 측은 모든 유저들에게 개방되는 ‘오픈 베타 서비스’ 직전 마지막 관문이라 할 수 있는 이번 프리 OBT에 많은 의미를 부여, 안정된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데 무게를 둠과 동시에 게임성에 대한 최종 검증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게임의 주요 타겟층이 될 ‘2539 남성세대’를 겨냥, 게임이 갖추고 있는 ‘액션성’과 거침없는 ‘성인 코드’에 대한 경쟁력을 내세우고자 다소 파격적인 프로모션 또한 프리 OBT를 기점으로 전개한다.

한 걸음 한 걸음씩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전달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프리 OBT 시점에서는 ‘전희(前戱)’를 주제로 본격적인 막을 열 예정이며, 이후 단계별로 ‘절정(絶頂)’과 ‘전율(戰慄)’로 이어지는 색(色)다른 이미지가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룬 오브 에덴 프리 OBT와 근시일 내 공개될 파격적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www.luneofede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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