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기존 인터넷 사이트와 달리 현대건설 계동 사옥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방문객 안내’ 메뉴를 신설, 출입절차, 주차안내와 미팅홀 배치도 등을 제공한다. 또 각종 인쇄물이나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서도 모바일 홈페이지에 손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QR코드도 함께 적용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등 SNS로도 모바일 홈페이지 접속이 쉽도록 설계돼 다양한 모바일 마케팅 채널 확보를 통한 기업 인지도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모바일 홈페이지 오픈을 통해 보다 더 활발히 고객들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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