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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먼팩토리, 카카오톡 없어도 매출 10위 돌풍
원시시대를 배경으로 휴먼마을을 경영하며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는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휴먼팩토리>가 게이머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스마트폰 게임의 강자 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 www.i-save.co.kr)는 지난 10월 24일 자사가 출시한 신작 SNG <휴먼팩토리>가 카카오톡 연동 게임인 드래곤플라이트와 어깨를 견주며 앱스토어 롤플레잉 게임 부문 2위에 랭크되는 한편, 무료게임 전체 매출에서도 꾸준히 10위권을 유지하는 등 선전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앱스토어 게임 분야는 인기와 매출 상위권 대다수가 카카오톡 연동 게임들이 휩쓸고 있어 <휴먼팩토리>의 이번 성과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인터세이브는 초반 인기를 지속하고 더욱 많은 게이머에게 선보이기 위하여 오는 12월 내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와 함께 콘텐츠 업데이트를 단행할 계획이다.

이갑형 인터세이브 대표는 "현재 일 6천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버전만으로도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12월 경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를 통해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나설 것"이라면서 "또한 검토 중인 외부 SNS와의 제휴가 성사된다면 휴먼팩토리의 게임성과 결합해 장기적으로 보기 드문 인기게임으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휴먼팩토리> 히트로 부각되고 있는 인터세이브社는 2005년부터 모바일게임 개발에 눈떠 50여종이 넘는 타이틀을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으며 일본의 NTT 도코모(NTT DoCoMo)를 비롯 영어권, 중국어권, 스페인권의 주요 통신사에 모바일게임을 공급하는 등 글로벌 감각을 인정받고 있는 게임 전문 회사다.






박병록 기자 game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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