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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방송국 PD, 여고생 치마 속 몰카 찍다 체포
[헤럴드생생뉴스]방송국 프로듀서가 여고생 치마 속을 몰래 찍다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일본 지지통신에 따르면 후지TV의 위성채널인 BS후지의 미요타(38) PD가 도쿄도 다치가와(立川)시 거리에서 인근 사립고 2학년에 재학 중인 여고생의 스커트 안을 몰래 찍은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BS후지의 뉴스프로그램 제작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는 미요타는 경찰 조사에서 “일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도촬을 했다”며 혐의를 인정했다고 경찰 측은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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