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일본 모바일 게임사 코로프라(Colopl)에서 개발한 모바일 퍼즐게임 '곰돌이의 불꽃놀이 퍼즐'을 금일(27일) 국내 이동통신 3사 오픈마켓에 출시했다.

'곰돌이의 불꽃놀이 퍼즐'은 불꽃놀이 장인인 곰돌이가 세계를 돌아다니며 축제를 열어 관객 및 VIP 손님을 만족시키는 스토리의 모바일 퍼즐게임으로 같은 색의 화약을 3개 이상 모아 터뜨리면 풀 3D로 구성된 야경 위로 다채로운 불꽃들이 수놓아진다.

     

'곰돌이의 불꽃놀이 퍼즐'에서는 총 40가지의 불꽃이 제공되며 관객의 환호도가 높을수록 화약 구매에 필요한 포인트를 많이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불꽃놀이에 대한 관객 만족도가 최대치에 달하면 대통령부터 유명 배우까지 다양한 직업을 가진 VIP 손님들이 등장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한편, 까다로운 VIP 손님을 만족하게 하기 위해서는 색다른 모양의 스페셜 불꽃을 쏘아 올려야 한다. 유저가 화약 5개 이상을 연결해 없애면 '엠블럼' 퍼즐이 생성되는데, 이 '엠블럼'을 2개 이상 모아 터뜨리면 스페셜 불꽃놀이를 시연할 수 있다. 또한, VIP 손님을 만족시키면 일반 관객에게서는 획득할 수 없는 진귀한 화약 및 기념사진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어 플레이 욕구를 배가시킨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곰돌이의 불꽃놀이 퍼즐'은 슬라이드와 터치의 간단한 조작 방식을 제공해 게임 초보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다"며 "게임 플레이로 다채로운 불꽃놀이를 즐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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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록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