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명 유저가 한 자리 모여 새해 소원 담은 연날리기에 도전
- 유저 가족들이 함께 복지센터 봉사활동 참가
- 홈페이지 통해 1월 11일부터 참가 접수 시작, 25일 여의도서 진행

     

네오플(대표 강신철)은 1월 11일 자사의 인기 3D AOS 대전액션게임 '사이퍼즈'에서 새해를 맞이해 유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소원을 담은 연을 날리고, 복지센터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소원 성취' 이벤트의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이벤트는 1월 25일 오전 200명의 유저들이 여의도 한강 시민공원에서 함께 새해 소원을 빌며 연을 날리는 '유저와 함께 소원 빌기'로 시작되며, 오후에는 참가자 중 가족 봉사활동을 신청한 유저와 가족들이 인근 아동복지센터를 방문,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고 기부금을 전달하는 '사회봉사'로 이어진다.

네오플은 지난 12월 '사이퍼즈' 운영자가 게시판을 통해 유저들과 약속한 '사회 공헌', '새해 소원 빌기' 이벤트 공약에 따라, 유저들과 모여 소원을 비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는 의미있는 일에도 함께 동참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오는 18일까지 이벤트 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참가 신청 유저들 중 총 2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이퍼즈'의 공식 홈페이지(http://cyphers.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던전앤파이터'로 유명한 국내 게임 개발사 네오플이 5년 만에 공개한 신작 '사이퍼즈'는 3D액션에 실시간 전략요소가 가미된 AOS장르의 게임으로, 8만 명이 넘는 높은 최고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안일범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