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100분 토론’(이하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의 미국진출,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멤버들간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이날 존 박은 노홍철의 미국진출에 대해 “노래로는 힘들다”면서 “노홍철은 캐릭터 위주로 나가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하며 구체적인 대상을 ‘보랏’으로 꼽았다.
이어 “노홍철이 ‘못친소’에서 F1으로 꼽혔지만 미국에선 굉장히 잘 생긴 얼굴로 보일 수 있다”며 “한국판 ‘보랏’ 느낌이면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한도전 100분 토론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100분 토론, 새로운 시도네” ‘무한도전 100분 토론, 결론이 뭐지” “무한도전 100분 토론, 다른 주제로 또 했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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