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재원 기자] 주식회사 제닉은 1일 중국 공장의 2분기 본격적인 가동을 위하여 중국 공장에 100만불의 추가 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제닉은 지난 2012년 7월 중국공장을 설립해 200만불의 생산설비 투자로 공장설비를 완료했다. 올해 2분기 판매허가를 취득하여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 준비를 위해, 원재료 매입비용 등 자금 목적으로 100만불 추가투자를 결의한 것이다.

제닉 관계자는 “중국 공장의 가동 시작은 제닉의 중국의 영업활성화의 기점이 될 것”이라며 “중국공장은 중국 OEM/ODM 영업뿐만 아니라, 별도의 법인인 판매법인도 가동을 시작해 홈쇼핑의 확대도 본격적으로 진행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중국 동방CJ 방송도 홈쇼핑과 온라인에서 정상적으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타지역으로의 홈쇼핑 방송확대도 논의되고 있어서 향후 중국매출의 확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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