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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핫한 남여 대표 발라드가수 신재ㆍ알리 뮤뱅현장 ‘직찍’
[헤럴드경제=남민 기자]최근 첫 정규앨범(LOVE)을 발매한 후 타이틀곡 ‘맘이 너무 아프다’로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팬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발라드 가수 신재가 8일 여가수 알리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신재는 이날 오후 뮤직뱅크 방송 직전 현장에서 알리와 함께 찍은 것으로 신재에게 알리는 특별한 가수다. 신재는 지난달 22일 앨범발매 이후 여러 차례 인터뷰에서 꼭 같이 듀엣을 해보고 싶었던 가수가 알리라고 할 만큼 특별한 사연을 갖고 있었던 것. 이 사진은 그래서 더 깊은 의미를 갖게 했다.

신재는 남성가수로서는 드물게 감미로운 보이스에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음악계에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근래 아이돌 중심의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오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신인 발라드 가수 신재(오른쪽)가 8일 뮤직뱅크 방송에 들어가기 직전 알리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재는 본격 데뷔하기 전까지는 드라마 ’49일’ ‘무사 백동수’ ‘웃어요 엄마’ ‘로맨스가 필요해’ ‘천번째 남자’ ‘태양의 신부’ 등에서 OST로 많은 노래를 선보였으며 특히 이러한 드라마는 일본에서도 한류바람이 불어 일본 활동을 통해 팬을 많이 확보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첫 정규앨범 CD에는 타이틀곡 ‘맘이 너무 아프다’와 함께 기존 OST곡을 포함 13곡을 발표, 음원 공개 하자마자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음악프로에 잇따라 출연하고 있다.

신재는 “다양한 음악 무대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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