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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 35호골’ 바르셀로나, 헤타페에 6-1 대승
[헤럴드생생뉴스]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시즌 35호 골로 정규리그 13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메시는 10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 경기장에서 열린 2012-2013 프리메라리가 23라운드 홈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전반 13분 결승골을 뽑아 팀의 6-1 승리를 이끌었다.

메시는 이날 득점으로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 35호골을 신고했고 정규리그 연속골 기록도 13경기로 늘렸다. 또 다득점 경쟁에서도 이날 해트트릭을 기록한 크리스타이누 호날두(24골·레알 마드리드)와의 격차를 11골로 벌렸다.

바르셀로나는 정규리그 20승(2무1패) 고지에 선착하며 승점 62가 돼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50), 3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46)를 멀찍이 따돌리고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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