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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년간 모은 동전, ‘수레 한 가득’ 깜짝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무려 27년 간 동전을 모은 외국인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19일 해외 소셜 사이트 레딧(Reddit)에는 ‘어머니 친구가 27년간 모은 동전(Mom’s friend saved loose change for 27 years)’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파란색 외발 수레 한 가득 동전이 담겨 있다. 한 눈에도 그 엄청난 양을 짐작할 수 있다.

이 사진에는 게시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900여 건이 넘는 댓글이 달렸다. 



사진을 본 해외 누리꾼들은 “지폐로 바꾸면 얼마나 될 지 궁금하다”, “1970년 이전 동전은 액면가 이상으로 가격이 상당한데…”, “동전을 은행으로 옮기는 데만 꽤 많은 인력이 필요하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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