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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이 2m·무게 150kg’ 초대형 돗돔 보니…
[헤럴드생생뉴스] 전라남도 신안군 가거도 앞바다에서 2m 가량의 초대형 돗돔이 잡혀 화제다.

21일 새벽 5시쯤 가거도 2구 조진선(42) 씨가 쳐놓은 민어잡이 그물에 길이 196cm, 무게 150㎏가량의 초대형 돗돔이 걸렸다.

돗돔은 ‘전설의 심해어’로 불리며 주로 서남해안과 동해 남부의 수심 400m 이상 되는 깊은 바다에서 서식한다. 



이날 잡힌 돗돔은 산란기를 맞아 수심이 얕은 연안 바다로 나왔다가 그물에 잡힌 것으로 추정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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