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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탄3’ 박수진, ‘있다 없으니까’ 안무까지 완벽 소화
[헤럴드생생뉴스] ‘위탄3’의 박수진이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를 자신의 노래인냥 완벽하게 열창했다.

1일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의 결승전에서 박수진은 라이벌 미션곡으로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라이벌 미션은 상대편에서 세 곡을 선곡해 보내고, 그것을 받은 팀에서는 한 곡을 선택해 노래를 부르는 방식.

이날 박수진은 한동근이 선곡한 곡들 중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를 선택, 무대에서 원곡의 매력을 뛰어넘는 가창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무대의 마지막 부분에는 씨스타19가 추는 춤을 완벽하게 소화해 색다른 면모를 드러냈다. 

그의 무대에 멘도 김태원은 “말할 때는 소녀같은데 노래만 하면 여신같은 느낌이 든다. 지금 2-3만명 앞에서 2시간짜리 공연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평했고 김연우는 “박수진 양이 새로운 앨범 들고 첫 무대 쇼케이스 하는 느낌마저 든다. 씨스타19의 노래를 자기노래인냥 불러서 인상깊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소현은 “소녀가 어떻게 이렇게 섹시한 노래를 완벽히 소화하는지”라며 극찬했고, 그의 담당 멘토 용감한형제는 “수진 양이 춤을 그렇게 잘 추는 줄 몰랐다. 제 2의 씨스타19처럼 느껴졌다. 노력 엄청 많이한 게 들렸다”며 박수진의 노력을 치하했다.

한편 이날 결승무대에는 박수진과 한동근이 최종 후보에 올라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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