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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전설의 주먹’, 목숨과 바꿀 뻔 했던 작품”

  • 국내 영화
유준상 “‘전설의 주먹’, 목숨과 바꿀 뻔 했던 작품”
기사입력 2013-03-09 00:49
배우 유준상이 영화 ‘전설의 주먹’(감독 강우석)은 목숨과 바꿀 뻔 했던 작품이라고 밝혔다.

유준상은 3월 8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전설의 주먹’ 제작보고회에서 “마냥 젊을 줄 알았는데 40대가 되면서 약간 힘들었다. 부상을 입었었는데 지금도 비만 오면 무릎이 시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이날 현장에서 “정말 파이터 같은 느낌으로 훈련했고 몸도 만들었다. 촬영 도중 나도 모르게 쓰러졌는데 호흡이 가빠지고 눈동자가 풀리면서 마지막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정두홍 감독에게 우리 아이들에게 자랑스러운 아빠라고 말해 달라 했다. 다음 날 다시 현장에 나오니까 민망했다. ‘전설의 주먹’은 잊을 수 없는 작품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준상의 말에 강우석 감독은 “지금은 웃고 이야기하지만 촬영하다가 응급실을 간 것이 처음이다. 응급실에서 유준상의 손을 한 시간 동안 잡고 있었는데, 무슨 말을 계속 했다. 네 시간 정도 못 깨어났었다. 울면서 ”제가 이렇게 만들었습니다“라고 말하던 정두홍 감독도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유준상은 “‘전설의 주먹’은 내 목숨과 맞바꿀 뻔한 영화이기 때문에 정말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유준상은 극중 출세를 위해 자존심도 내팽개친 스마트한 파이터 이상훈 역을 맡았다. 그는 성공한 샐러리맨으로, 원치 않은 방송 출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잊고 지냈던 파이터의 본능과 승부욕을 되살리며 혼신의 승부를 펼치게 된다.

한편 ‘전설의 주먹’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 ‘만화속세상’에 연재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학창시절을 주름잡던 전설의 파이터들이 전국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는 화제의 리얼 TV 쇼를 통해 최고를 가린다는 내용의 휴먼 액션 영화다. 오는 4월 개봉 예정.

조정원 이슈팀 기자 chojw00@ 사진 임한별 기자 hanbu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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