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4시 55분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시즌2’에는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의 대망의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미션 무대가 모두 끝난 뒤 결과를 앞두고 톱10이었던 신지훈, 유유, 성수진, 최예근, 라쿤보이즈, 앤드류최, 이진우, 이천원은 윤도현과 함께 곡 ‘나는 나비’를 열창했다.
특히 윤도현은 폭발적인 성량으로 무대를 압도해 심사위원을 비롯한 객석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톱10 참가자들은 윤도현과 함께 신나는 무대를 꾸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