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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카드 ‘Smart On(溫)’ 홈페이지 개편
[헤럴드경제=이자영 기자]신한카드 ‘Smart On(溫)’ 홈페이지 개편을 단행했다. 장애인에 대한 웹 접근성 및 편의성을 제고하고, 고객들이 홈페이지를 방문할 때보다 많은 가치를 줄 수 있도록 설계해 한 것이 특징으로 다음달 7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에 들어간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홈페이지 개편명인 ‘Smart On’에서 ‘On’은 ‘켜다’라는 기본적인 의미와 ‘온라인’을 의미하는 것 외에도 ‘온 세상’과 같이 ‘모든’이란 뜻도 있으며, 한자의 ‘따뜻할 온(溫)’과 같은 음을 통해 ‘따뜻한 금융’의 뜻을 담고있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개정된 장애인차별금지법 개정안을 충족하는 웹 접근성과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장애인 회원을 위해 모든 화면에서 시각/청각 대체 텍스트 제공과 마우스 없이 키보드만으로 이용이 가능한 환경을 구현했다. 


기존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익스플로러 환경에서만 이용이 가능했지만, ‘Smart On’ 홈페이지는 파이어폭스, 크롬, 사파리, 오페라 등 범용 브라우저와 매킨토시, 리눅스 등 멀티 OS에서도 이용이 가능해져 범용성이 확대됐다.

또한 조회와 신청 위주의 단순업무 외에 혜택을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가 대폭 강화된다. 고객에게 전달한 정보를 보다 손쉽게 접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한 1:1 사이버지점 개념의 ‘S-Branch’와, 청구서와는 다른 관점에서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리포트’를 마련했다.

nointeres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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