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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핑브랜드 프라도, 지역 ‘파트너샵’ 확대 모집

캠핑용품전문업체 프라도(대표이사 박충식)가 유통망을 확대한다. 지난 5월 론칭한 프라도는 온라인 중심 유통망에서 오프라인 유통망을 본격 진출한다고 25일 업체측에서 밝혔다.

프라도는 론칭 한달만에 현대백화점 브랜드 전시와 GS, CJ, 신세계, AK, 롯데에 브랜드 입점이 이달 중 완료되기 때문에 7월부터 파트너샵 본계약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프라도 박창원 이사는 “프라도는 기본적인 기업이념이 공감입니다. 제조사와 판매점의 관계도 공감하는 공생의 관계예요. 그래서 단순히 우리제품만을 취급하거나 판매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업이 추구하는 브랜드의 이념을 소비자와 공감하는 것이죠 그래서 취급점, 판매점이 아닌 함께 공감하며 상생하는 동등의 위치인 ‘파트너샵’으로 이름을  정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3년 안에 지역 파트너샵 1000호점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파트너샵은 프라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6월 25일부터 접수받는다. 

한편 프라도는 명품배우 송일국씨와 모델계약하면서 5월 한달간 돔텐트 프리머3를 3천동 가까이 판매하면서 캠핑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정환 기자(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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