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25주년 기념. 팔로워 만명 돌파 기념’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실었다.
이날 사진에는 턱시도를 입은 강석우와 아들 강준영씨, 흰 웨딩드레스를 입은 딸 강다은양과 몸에 꼭 붙는 드레스를 멋지게 소화한 아내 나연신씨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촬영이 마냥 쉽기만 했던 것은 아니다. 강석우는 무더위 속에서 진행되는 야외촬영에 점차 지켜갔고, 아들 준영군도 카메라에 익숙하지 않은 듯 계속 NG를 냈다는 후문이다.
강석우 가족의 리마인드 웨딩 촬영기는 9일 오후4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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