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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숨막히는 엉태”… ‘한국판 붐붐’ 미스섹시백 코리아
[헤럴드경제]6일 서울 광진구 악스홀에서는 뒤태미인을 가리는 ‘2015 미스 섹시백 코리아(Miss Sexy back Korea)’ 결승전이 열렸다.

‘2015 미스 섹시백 코리아’는 ‘대한민국 최고의 뒤태 미인을 찾아라’라는 부제로 열린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미스 붐붐(Bumbum) 브라질’의 한국 버전이다. 붐(bum)은 포르투갈어로 브라질에서는 엉덩이를 의미한다.

참가자들은 자기소개, 수영복심사, 청바지 심사와 함께 조별 퍼포먼스와 K-POP 피트니스 댄스 심사를 거친다. 이후 6명의 수상자가 선발되며, 1등은 상금 1500만원과 부상, 2등은 상금 300만원과 부상을 수여받는다.
미스 섹시백 코리아 [사진출처 = OSEN]
미스 섹시백 코리아 [사진출처 = OSEN]

이번 결승전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25명의 후보들이 5주간 혹독한 주말 트레이닝 훈련을 받았다. 결과 대상인 1등은 이선희, 2등인 최우수상에는 이소담, 우수상 이명희, 인기상 이현미, 특별상 강유경, 포토제닉상은 박송이가 수상했다.
미스 섹시백 코리아 [사진출처 = OSEN]
미스 섹시백 코리아 [사진출처 = OSEN]

지난 ‘2014 미스 섹시백 코리아’에서는 걸그룹 배드키즈의 멤버 하늘이 우승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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