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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혹 앞둔 이효리 ‘걸크러시’ 여전…완벽 보디라인
[헤럴드경제=이슈섹션]컴백을 앞둔 가수 이효리가 여전히 아름답고 건강한 보디라인을 과시했다.

최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은 이효리의 카리스마와 건강미를 느낄 수 있는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효리는 햇볕에 그을린 듯한 피부와 새까만 머리카락, 화장기를 옅게 거둔 얼굴에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포티한 브라톱과 레깅스, 가벼운 집업 재킷 등 스포티한 아이템을 이효리만의 강렬한 카리스마로 완벽 소화한 모습이다.
사진=하이컷
 
사진=하이컷
사진=하이컷
사진=하이컷

1998년 데뷔한 이효리는 올해 햇수로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지나온 시간과 자연스러운 나이듦에 대해 이효리는 “세월이 참 빨리 지나간 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그 안에서 많은 일이 있었기 때문에 천천히 지나간 것 같기도 해요. 데뷔 몇 주년에 대한 큰 감회는 없어요. 근데 올해 서른아홉 살, 1년만 더 있으면 마흔이 된다는 게 조금 실감이 안 나더라고요. 마음은 아직도 이십대 같고 아직도 하고 싶은 게 많은데 내 나이가 벌써 사십이 됐구나 그런 생각. 그래서 아쉬운 면이 조금 있어요.(웃음)”라며 담담히 말했다.

이효리의 화보는 지난 16일 발행한 ‘하이컷’ 192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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